정릉동성당 게시판

무턱대고 그냥 인사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형제님의 글을 자주 접하는데 아주 재미있군요.

작년에 집안에 큰일 치르시분 맞나요? 얼굴은 한번보 못뵈었지만 암튼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같은 년대(60년대)에 태어남이 좋고 정릉을 사랑하는 맘이 좋고...기타  등등

 그런데..궁금한게 하나 있네요.형제님의 회사는 소위 돌을 만드는 회사이신것 같은데...음..음

이런얘기를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언급하고 물어보긴 좀 그렇지만...어쨋거나 저는 돌을 분쇄하여 파는

회사에서 근무하거든요.파주라면..아마 저희회사(언제까지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의 거래처도 그곳에

있거든요(한라콘크리트라나??)... 그냔 궁금해서 몇자 적었읍니다.

아뭏든 비슷한 돌과 관련하여 생업을 지탱하는 모든 분들 .힘들지만 바위같은 우직한 마음으로

대희년 1년 앞두고 기도생활 열심히하고 주님의 뜻에 맞게 열심히 삽시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 일원동에 가보니 형제님의글이 있네요. 타본당까지 사랑하시는 그 맘!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