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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14장 1절~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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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4-02-03 ㅣ No.2049

 

    **** 십사만 사천 명이 부른 노래 ****

 

 1절 : 그리고 나는 어린 야이 시온산 위에서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2절 : 그리고 큰 물 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 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하늘로부터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그 소리는 거문고 타는 사람들의 거문고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3절 : 그 십사만 사천 명은 옥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구출된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

 

 4절 :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사람들이며 숫 총각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닙니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출괴어 하느님과 어린 양에게 바쳐진

       첫 열매입니다.

 

 5절 :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아볼 수 없으며, 그들은

       아무런 흠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 세 천사의 전갈 ****

 

 6절 :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높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절 : 그리고 큰 소리로 "너희는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찬양하여라. 그분이 심판할 때가 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물을 만드신 분을 에배하여라."하고

       외쳤습니다.

 

 8절 : 또 둘째 천사가 뒤따라와서 "무너졌다! 큰 바빌론 도성이

       무넞졌다!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무너졌다!"

       하고 외쳤습니다.

 

 9절 : 또 셋째 천사가 뒤따라와서 큰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낙인을 받는 자는

 

10절 :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순수한 포도주다.

       이런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의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11절 :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그 이름의 낙인을 받는 자는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12절 :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13절 :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저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지막 추수 ****

 

14절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 날카로운 낫을 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15절 : 그리고 천사 하나가 성전에서 나와서 그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소리로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당시늬 낫을 들어 추수

       하십시오."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6절 :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 위에 휘두르자 땅 위에

       있는 곡식이 거두어졌습니다.

 

17절 :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도 또한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절 : 또 불을 지배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날카로은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소리로

       "당신의 날카로운 낫을 들어 땅의 포오원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러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9절 : 그래서 그 천사는 땅 위에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가지고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20절 : 그술틀은 성 밖에 있었고 포도가 그 속에서 짓밟혔습니다.

       그 술틀에서부터 피가 흘러 나와 한 길이나 되는 홍수를

       이루어 거의 천 리 가량이나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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