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오늘(21일) 초등부 어린이들의 캠프를 떠납니다.

다음주 월요일(24일)에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캠프를 떠납니다.

우리의 꿈나무들이 무사히, 좋은 시간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은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이미 현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학생들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것이지만, 이미 지금의 청소년입니다.

정말 우리의 꿈나무들이 주님의 사랑에 푸근히 안겨서 밝게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정말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서.

당신의 그 사랑을 내려주시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내려 주소서.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