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저두 축하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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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영 [goodforyou] 쪽지 캡슐

1999-07-09 ㅣ No.106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자리잡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 인격의 최정상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하는 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나.
           혹은 내 안에서 생각하시는 그리스도,
           내 안에서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내 안에서 뜻하시는 그리스도.



    정말 축하인사가 늦었네요.
    학사님이 벌써 부제님이 되시다니 정말 시간 한 번 빠릅니다.
    그런데, 그 노란 부제복은 너무나 .....좋다구요.

    세상에 막 나온 병아리처럼...

    "예, 여기 있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대답하셨으니,
    그 대답만큼 거룩하고 성스럽게 씩씩하게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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