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셰바스챤 신부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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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07-11 ㅣ No.751

찬미예수님

 

화창한 날씨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신부님의 서품과 함께 첫미사 축하 드립니다.

첫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하면서도

흐뭇한 마음을 감출수는 없네요.

또박또박 기도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

처음으로 대영광송 선창하시는 목소리.

제의 입은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이는 신부님.

오늘 하루동안의 미사는 신부님을 위해 봉헌 했지요

신부님

지금부터 시작이시라는것 잘 알고 계시겠죠

신부님께서도 답사 때 말씀하셨지만 지금 갖고 있는

모습 그대로 영원히 간직 하시길 바랄께요.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그들을 신앙적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주님과의 깊은 일치를 이루고 기도하시는 사제이길  두손모아 기도 드려요.

 

                                                필립보네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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