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캠프 못가는 안타까움에~

인쇄

유영신 [nuriyoo] 쪽지 캡슐

2000-08-03 ㅣ No.6308

맘은 아프지만...히~히~

몇가지 조심할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00(일명 사슴애미라 불리는) 처자의 과거를 보자면...

 

잠잘때 그냥 안잡니다.조심하십시요..

글구~남 안잘때 자서 남 잘때 일어나 늦게 잠들어 곤히 자는 사람들 다 깨웁니다..

코펠 두드리며 배고프다고~

어떤 조인진 모르지만 많은 위로 드리고 싶군요...

 

하나더

바닷가에서 파도 타기할때 조심하십시요..

파도소리 보다 더 큰 비명을 지르는 처자가 있습니다.

그 처자 옆에 있다간 경기합니다.

무섭다고 소리지르지만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을껍니다.

옆에 있을 누군가가 불쌍해 지는군요~

즐거운 파도타기를 원하신다면 그처자 재워 놓고 파도타기 하십시요..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무사히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기도할꼐요^^*

잘~ 다녀오세요

 

근데~

난 무엇을 하지?

캠프 못가는 사람끼리 손잡고  인천 앞바다나 가는 것이 좋을듯~헤

 

글구 나만 면목동에 두고가는..  누리울림 잘 갔다와요!!....빠이

설마 올땐 빈손으로 안오겠지?



5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