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연옥 영혼들을 위한 7단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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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도미니꼬) [morningnews]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39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의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오시며 치유자이며 구원자이신 나자렛 예수님께서 수난주일을 맞으셨습니다. 우리는 일상중에 중요한 순간 수호천사(성 본명 성인)와 성모님께 의지하며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며 우리는 재를 머리에 얹고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가신 수난의 길에 동참하게 됨을 믿습니다.

     

     

     

     

     

     

     

      이제 기도와 단식, 금육, 자선(이상 죄와 악의 영적 단식 포함)의 행위로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 이 시대에 또 하나의 그리스도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를 지으면 ’상실의 벌’로서 땅에서 회개와 고해로 보속이 가능하며 또한 ’감각의 벌’에는 단식과 기도회 참례등으로 보속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연옥 영혼들은 더 이상 욕망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주님 지향이 엄청나다 합니다.

     

     

     

    이 영혼들이 자신을 위하진 못하지만 우리를 위한다면 역시 엄청 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자신은 쉽고 편안한 기도에 대한 반성과 함께 이 수난 주일을 맞이하여 이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단식후에는 미음이나 스프등과 함께 다음에는 두부등의 연한 음식으로 절식을 하십시오. 음식의 단식을 하면 재앙의 뿌리가 끊길 것입니다.

     

     

     

     

     

     

     

      일상중에 터무니 없는 말로서 이웃이 나를 모함하려 할땐 재빨리 침묵중에 성호경을 긋고 그 분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짊어지신 주님의 십자가의 무게가 가벼워 지실 것입니다.

     

     

     

     

     

     

     

      작은 실오라기 하나라도 하늘을 날아오르는데 장애가 되며, 시원찬케 일하는 영혼은 사탄이 건드리지도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러하니 나의 차례가 되면 먼저 기도하고 나서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공하신 우리들의"말"은 약속의 언어입니다. 약속의 언어를 가지고 이 주님 수난을 통하여 싸우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하느님 "말씀"은 생명이며 우리들의 "말’은 소리임을 명심하십시오.

     

     

     

     

     

     

     

      그렇기에 자연의 질서에 위배되는 돌연변이 식품울 먹으면 "광인병"에 걸릴 수 있기에 우리들의 "말"또한 "꽃과 물"의 주파수에 맞추어 대화하여야 할 것입니다.

     

     

     

     

     

     

     

      좋은나무에서도 나쁜 열매가 맺어지는 경우에는 두말 할 나위 없이 환경(거름)문제 일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는데 보인다 했던 "바리사이파"의 과오도 죽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오욕칠정의 거름을 주님께 봉헌/섭취하여 활짝 열린 천국문을 향합니다...

     

     

     

     

     

     

     

      나의 성질났을 때의 하던 대화들이 "본토 발음"임을 깨달아 마음이 나쁠때의 노래부르며 걸렸던 폐병을 오늘 치유받읍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두운 영혼들의 도전에는 물을 먹여서 숨이차게 하여 이 용서와 화해의 바다위의 수면위에 떠 오르게 해야 할 것이며 주먹보다 힘이 있는 펴진 손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말을 듣기전 사람을 칭찬하지도 말고 일상중 내가 쓰는 말을 만듦으로서 유혹중의 하느님의 일은 생각치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했던 잦은 오류에서 벗어나도록 간구합시다.

     

     

     

     

     

     

     

      지옥은 "생명"이 없으니 "말’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의 소리(말)에 이상한 소리로 협조합니다. 굉장한 고주파나 저주파로 되어 있는 자연의 소리를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비들이나 사이비 교주들의 징그러운 "말" 즉 누구나 유혹할 수 있는 "중성의 말"을 구분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선 지금 이 순간 성삼위를 초대하는 성호경을 그으십시오.

     

     

     

     

     

     

     

      뭇 사람들에게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심"을 전파하십시오. 그리고 남자는 "축복의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고운 말, 재치 있는 말, 재미 있는 말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신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사제와 하나되어 이웃과의 나눔을 통하여 거룩한 기도를 합당하게 봉헌하심으로 또한 정보의 바다 사이버상의서의 이웃에게는 준 고백을 접수하여 주님의 치유은사를 나누시며 교회에 의탁할 수 있는 성령을 받으십시오.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나가면 식음을 전폐합니다. 하느님은 220V이시며 우리는 110V이기에 바로 보시면 죽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를 사랑하시어 제공하시는 영적 삼위의 트랜스를 장착하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 성체가 모셔진 성당, 고백 성사와 영성체를 통한 내안의 작은 성전...

     

     

     

    그렇기에 "재의 수요일"을 통하여 우리는 먼저 천사들과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함으로서 보속의 성주간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대교구 3지구 연합 성령기도회 신부님 강론중에서(매주 토 밤11시~일 04시/수색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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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7단계의 기도문을 1주일 동안 각 요일에 나누어 정성되이 바치도록 한다. 1937년의 대사에 의하면, 각 기도문에 대해 5백일 대사가 주어져 있다.)

     

     

     

     

     

     

     

    (1) 일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게쎄마니 동산에서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그들을 당신 영광에로 이끄시어, 그곳에서 영원히 주를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2) 월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끔찍한 채찍질로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당신 영광으로 가는 입구에 가장 가까운 이들을 돌보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영원히 주를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3) 화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통스런 가시관 쓰심으로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조력의 기도가 가장 부족한 영혼을 돌보소서. 그들을 오래 버려 두지 마시옵고, 주의 영광 안에서 영원히 주를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4) 수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어깨에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에루살렘의 거리에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주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공로를 쌓은 이들을 돌보시어 그들이 고대하던 높은 영광의 옥좌에서 주를 영원히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5) 목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신 최후의 만찬에서, 온 교회의 신자들에게 생명의 양식과 영원한 희생이 되신 주의 보배로운 살과 피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의 비밀을 가장 흠숭했던 영혼을 돌보소서. 그들이 성자와 함께 이 거룩한 성사를 통해 주의 영광안에서 영원히 주를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6) 금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손과 발에서 흘리신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저희가 각별히 기도하는 영혼을 돌보소서. 저희들의 죄로 인해 그들을 더 오래 머무르게 하지 마시옵고, 어서 빨리 주의 영광 안에서 영원히 주를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7) 토요일

     

     

     

     

     

     

     

      전능하신 주 천주여, 천주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어머니께 엄청난 고통을 드렸던 옆구리 상처의 보혈에 의지하여 기도 드리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구해 주시되, 특히 거룩하신 하늘의 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공경하는 영혼을 돌보소서. 그들에게 주의 영광 안으로 들어옴을 허락하시어, 성 마리아와 함께 영원히 주를 찬미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천주 성부여,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연령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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