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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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 [noans] 쪽지 캡슐

2000-07-02 ㅣ No.1654

                

 

              기  다   림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네 머리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 생각의 눈이 열리기만 하면 될거라는 이유 때문이었지

     

    그러다가 내가 잠시 너에 대한 열의가 헛되지나 않을까? 하고 고민에 빠진것은   

    "요즘 아이들 머리 나빠서 공부못하는 아이는 없고 안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지.

     

    그러나 내가 다시 포기 할 수 없는 힘을 얻은 것은

    성과야 있든 없든 네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의 끈을 굳게  쥐고 있기 때문이지.  

     

     

 

---------         --------

 

 

학생의 임무는 공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과 어머니들이시여!

 

모든것은 내 마음에 달렸으며(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또한 모든것은 때가 있는 법이지요.

 

돌이킬 수 없는 죄는 `포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말고사 기간이죠?

 

 

 

 

수험생들이시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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