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승범과 중3학생들의 진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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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nanostyle] 쪽지 캡슐

1999-08-31 ㅣ No.1344

학년 담임이 바뀌었다고 무척이나 아쉬워 하는 중3 학생들을 보고

 

무척이나 감동 받았습니당~ 홀홀홀~

 

다른 학년으로 간다고 섭섭해 해주는...필요이상으로 섭섭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내린 결론은,

 

’최승범 프란치스코 선생님의 교사 생활은 일단 성공적이다!’

 

성당교사하며 학생들의 정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학생들의 아쉬워해주는 마음은 승범군의 힘겨운 교사생활에 대한 ’보답’

 

으로 느껴집니다.

 

알게 모르게 정이 마니 들긴 들었나보군..홀홀홀~

 

제가 봐도 교사생활 정말 힘겹게 느껴집니다.

 

거의 매일 성당에 나와 많은 시간을 학생들을 위해 투자하는...모습들은..

 

한편으로는 안쓰럽기까지 하지만, 정말 아름다워보입니당~ 홀홀홀~

 

반드시 훗날 지금 들인 공에대한 보답이 있을거라 믿어요

 

교사여러분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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