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간만에 들어와 봅니다. 새남터 게시판엔 손님들두 많군요. 보기 좋습니다.

부활절엔 밴드로 미사를 드렸지요? (음....제가 기타를 쳤죠..몇번의 삑사리(?)가

있었지만, 막강한 드럼소리(승균,, 자네 덕일세~~)에 구랭이 담 넘어가듯 넘어

갔답니다.)

새로운 시도였기에 긴장두 되구 설레이기두(?) 했거든요~.

바램이 있다면 악기들의 큰 소리 만큼이나 노래도 크게 불렀으면 하는 맘 인데요..

학생 여러분들은 어떨련지요?? 비록 부르다가 틀린다 하더라두 드럼이 있으니

안심(?)하셔두 될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있게 불러보자구요~~

한가지더~~중고등부 학생중에서 반주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건반과 드럼은 뛰어나고,

젊고, 잘생기고(?) 이쁜(?) 실력자들이 있어 안심 이지만요,,,,,,,

기타치는 저와 스테파노 선생님은 무엇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후계자를 키워야

한답니다. 숨어있는 인재가 있음 망설이지 말고 나와주길 바랍니다. (진짜루~~)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일요일에 저나 스테파노 선생님을 찾으세요.

학생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길 빌며 전 이만 물러갈렵니다.

담에 또 놀러 오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