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쫌 똑똑한 금붕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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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eumee] 쪽지 캡슐

1999-05-12 ㅣ No.420

안녕하세요. 저는 세검정 본당의 쫌 똑똑한 금붕어(?) 이자 중고등부 교사회의 재간둥이 정유미 효임 골롬바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돌아오는 22일 토요일 즉 부처님 오신날에 4지구 청소년 축재를 합니다.

장소는 저 멀리있는 광운 공고 이구요..

오전에는 성가잔치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합니다. 4지구의 12개 본당이 참가합니다.

그날 비가 오지 않기를 .. 그리구 이왕 참가하는거 좋은 성과를 거두어 본당 살림에 도움이 될수 있는(?) 무언가를 타올 수 있도록 기도 마니마니 해주세요...

 그리고 교사회의 감초 김형태 베드로 선생님이 부대에서 열심히 군복무중 지병(?)인 피부병의 악화로 춘천병원에 누워계십니다. 얼른얼른 병이 달아나도록 굿을..윽! 기도를 해주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꿋꿋이 앉아 있으려해도 바람과 햇살이 저를 부릅니다.

바람과 햇살이 도서관으로 저를 부르면 좋으련만, 향락과 퇴폐의 장소(?)로 저를 부릅니다.

이럴때 유미는 한마디 합니다.

아이조아~~~~~~

 그럼 안녕히 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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