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멜라니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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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아영 [iluminada]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793

신부님, 저 일미나에요.

역시 다나의 발빠른 행동에 놀랐어요. 다나는....

세검정 성당도 좋으시죠? 그렇다고 백석동 잊어버린신 건 아니겠지요?

이제 짐정리도 어느 정도 하시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시겠지요.

저희도 여기서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한번 잘 해보랍니다.

근데 미사시간이 늘어났어요. 1시간으로. 그래도 1시간만에 미사를 마친게 신기하답니다.

신부님은 40분이면..... 강론은 짧고 굵게....

신부님 혹 심심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럼 제가 후다닥 갈께요. 저 가도 싫어하시기 없기!

신부님 그럼 세검정성당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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