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햇살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머금고 집으로 돌아왔을 레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시련과 고통이 간혹 우리를 나약하게 할때도 있지만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는 느낌이들때 우리는 힘을 얻게되는가 봅니다

레오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따스한 형제애와 굳은 신앙인의 모습을 볼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요! 우리는 신앙인이기에 더욱 고통스러워하고 그 고통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그분이 나를 너무도 사랑 하고 계심을 느낄때 우리의 부족한 사랑을 되돌아 볼수있는 시간을 같게 해주시는것 갔습니다

이번에 우리모두가 느꼈던 함께하는 사랑이 진정한 의미를 찾았으면 합니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닥아올 레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그날까지 우리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겠지요?........

      우리는 레오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레오는 우리곁으로 돌아

   올수밖에 없는거지요.....

                    젊은 시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