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성당 게시판

금주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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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파엘라 [raphajung] 쪽지 캡슐

1999-07-23 ㅣ No.45

하느님은

우리가 행복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아십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적당한 양,

적당한 종류의 행복을,

시련과 고난을 겪기 전이나 겪는 중이나,

혹은 겪고 난 뒤에 주십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가 필요한 양의 행복만을 주십니다.

 

                      -  알로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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