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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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263

지금 여기는 여러분과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

 

대구 입니다..삼촌께서 운영하시는 pc방에 와있구요...

 

제가 어제밤에 대구에 내려온건 다 아시죠...

 

아....이 글의 제목이 떡이죠...

 

왜...떡인지는...말안해도...

 

대구에 온 첫날...저의 간단한 일정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1:55 서울역 출발...4:05 동대구 도착...삼촌을 만나서...포장마차로...

 

우동에 고기를 먹고...이모댁(방앗간)으로..

 

그때가...5시 20분쯤...인사후...5시30분부터...

 

떡 (가래떡)...만들기 시작...

 

그로부터...13시간 30분 후...떡작업은 아직 안끝났지만...

 

삼촌 댁으로 도주...

 

순풍산부인과와..맛을 보여드립니다..를 졸며 보다...

 

지금...pc방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 새벽이면...어김없이...

 

떡만들기 작업에 돌입해야하는...이제는(하루밖에 안됬지만)

 

떡이 지겨운...

 

그래도...갓 만든 떡...넘넘 맛있더라구요...

 

그럼...담에 또 도주 할 기회가 있음

 

또 글을 올리도록....

 

서울에 있는 분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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