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아... 드뎌 바오로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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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아니지만 카페가...
요즘 글이 뜸했죠... 이쪽보다 그쪽에 관심이 더 가게 되네요... 그리고 카페관리도
해야하기땜에... 벌써 글 올라온게 1200을 향해 가고 있군요... 와... 어느새...
저도 글하나...
강남역근처에서 한 외국인이 고딩정도로 보이는 담배피는 날라리에게 다가와서는 물었다. "Where is the city theater? [시티극장이 어디죠?]" 그러자 그은 황당하다는 듯 한마디 내 뱉고는 담배를 투 뱉고 가버렸다. 그 한마디를 들은 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날라리를 따라갔다. 그런데 날라리가 한참을 걸어가다가 뒤를 보니 외국인이 계속 자기를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날랄리는 다시 아까와 같은 말을 하곤 가래를 투 뱉고 한번 외국인을 치켜봤다.그리고 뛰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외국인이 뛰어서 따라가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도대체 날라리는 뭐라고 했길래 외국인이 계속 그를 따라가는 것일까?
외국인이 들은말 " I see, follow me." [알아요, 저를 따라오세요] 날라리가 한말 " 아이씨팔노미 "
잼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