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번 해동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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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2000-03-21 ㅣ No.560
깜빡 했더군요. 가사를 안올렸죠.
내발을 씻으신 예수
신상옥 작사/작곡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으셨다네.
내 영원히 있지 못할 사랑 그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 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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