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어느새...

인쇄

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2-11-28 ㅣ No.2543

어느새 11월도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다.

한해를 마감하며 올 한해는 좀더 많은 변화가 있지 않나 쉽다.

우선 2년여동안 수고 많으신

보좌신부님께서 새부임지로 이동을 하신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그리고

청년성가대를 고운목소리로 다듬어주신 지휘자님.

독일로 가셔서 많은 선진(?)공부를 배우셔서

다음에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뵙길바랍니다.

 

그리고 불혹을 앞둔 나이에

이제 새가정을 꾸며 한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려는 푸코형.

상화,푸코형 모두 축하하며,

혼사를 앞두고 소주 한잔 기울이며

선배로서 많은 충고와 기술전수(?)를 하려 했는데 아쉽군...

아무튼 토요일날 봐요....

 

이밖에

계획했던일들이나 마무리 짓지 못하신 일들

모두 마무리를 지을수 있도록 하세요...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4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