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안녕 하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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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요옆 삼호아파트에사는 장삼근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임다. 간만에 들러서 글 올림다. 전 사는 곳은 여기지만 아직도 예전에 다니던 이문동에 다니고 있답니다. 정을 월계동에 둘려고해도 잘 않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사 드리는 분위기인 것 같네요. 이문동은 청년미사도 좀 장엄한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첨으로 월계동 청년미사를 드리고 나서 좀 어아니 벙벙 했답니다. 제가보기엔 개신교 예배같은 충격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제 생각일 뿐이니깐요.^^ 저는 이문동에서 늙은 청년인 관계로 남성 성가대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청년아닌 청년이지요. 나이 어린 청년부터 나이가 좀 들은 애 아빠까지 활동하는 남자들만의 성가대... 그런 성가대 있는곳이 있습니까! 요즘엔 이 곳 월계동 청년미사를 드리고 있는 관계로 활동은 못 하고 있답니다. 입이 근질 근질 하다니 깐요. 기왕에 월계동 청년미사에 마니나가 적응해 보렵니다. 자꾸 드리니깐 마니 적응도 되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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