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RE:1526]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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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제가 더 고맙군요! 일케 환영해 주시니 말야요. 마자요! 전 이문동에서 성가대 활동을 마니 했답니다. 지금은 본인이 좀 바빠서 안식년을 하고 있어서 올 해 월계동 본당에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글구 밝힌것 같은데...노총각 이라구...^^ 제가 활동한게 남성들만의 성가대라 그런지 혼성으로 하면 왠지 어색해 보인답니다. 그렇다고 노래 잘 하는건 아님다.ㅎㅎㅎ 이문동엔 다솜 어린이 합창단, 어른들의 어버이 성가대, 청년 베네딕도 성가대,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가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남성 성가대가 있답니다. 좀 많죠! 교구에서도 알아준답니다...험! 각종 연합성가도 마니 했답니다. 김대건 신부님 순교 150주년 연합 성가대에도 참가하는 등등... 그래서 그런지 타 본당출신자들도 많답니다. 단지 노래가 좋다는 이유 만으로... 매 해 마다 연합 성가발표회도 하고 있는데, 올해는 따로 하는것 같더군요! 암튼 시간나믄 초대에 기쁘게 응하겠습니다요~~~ 카톨릭 멜이나 폰 주세요! 폰 : 017-331-8246 바빠서 못 받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럼 20000... 아참! 이문동 게시판에 한번 놀러 오세요. 예전처럼 저의 글은 못 보겠지만서두 전엔 잘나가던 왕 썰렁이 였답니다요. 요금 22222번 쟁탈전이 치열할때가 됐군요. 이문동 신자들(자칭 이게섬 원주민들)은 게시판 미치광이 들이 랍니다.ㅎㅎㅎ 타 본당 신자도 한번 들르면 이게섬 원주민으로 만들어 버리니깐요. 요번엔 쉼님이 크게 쏘셨는데, 전 가망이 없네요. 직장 근무시간엔 컴과 마주앉질 못 하니깐요! 넘 억울하답니다...흑흑흑 자! 월계동 주민 여러분 이게섬에 들러서 22222번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인사도 하고 상품도 타고...꿩먹고 알먹고...또랑치고 가제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