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신천동 본당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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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윤 [chusimon] 쪽지 캡슐

2002-02-28 ㅣ No.138

+ 찬미 예수님

 

 

 

한만옥 토마스 주임신부님, 양종인 치릴로 보좌신부님, 세분의 수녀님

 

그리고 이광성 바오로 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우 여러분께서 저희

 

"창현 성당의 성전건립"에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사순 제2주일, "창현 성당의 성전건립"에 노심 초사하시던

 

추교윤 시몬 신부님께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신천동 성당을 방문하셨을 때

 

저희 사목위원들이 추 신부님을 수행하였습니다.

 

 

 

한만옥 주임 신부님의 특별한 배려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저희가 그곳을 떠나기 전, 신부님께서 배웅해 주시면서 아름다운 성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 오래 간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천동 성당의 형제 자매 여러분 아름답고 행복했던 소식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일행이 신천동 성당을 출발하여 창현 성당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밤이었지만 깜깜한 성당 마당에

 

많은 자매, 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저희에게 박수를 치며

 

'신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제님들 수고 많으셨다'고 환호하며

 

저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주님의 성전건립을 위해 모든 교우들의

 

마음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신부님으로부터 신천동성당의 모든 분들이 베풀어주신 사랑의 소식을

 

듣고 이곳 신자들도 감사의 마음 깊이 간직하였답니다.

 

 

 

양종인 신부님께서는 창현 성당에 오셔서 주일 미사와 고해 성사를

 

집전해 주시고 이곳 신자들에게 참신한 사제로서의 모습 보여주셔서

 

'양 신부님 팬'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천동 성당의 형제, 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모든 신자들은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고 아름다운 성전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2. 2. 27.  창현 성당 사목회 올림

 

 

 

 

 

** 창현 성당에서는 도와주신 은인들을 위해

 

         매월 첫째 목요일 10시 미사를 봉헌합니다.

 

 

 

472-84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3리 644번지 천주교 창현교회

 

           ( 전화: 031-594-0340 )

 

 

 

지로번호 : 7669428   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 천주교 창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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