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2 베드로 1,1에 대하여 [교리학습_이단] [아리우스이단] [성경공부]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경] 28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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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ㅣ No.1002

 
 
질문 1:
 
베드로의 둘째서간에 대한 의문입니다....

1장1절 후반부의 말씀에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 덕분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부분 이해가 전혀되질 않아 개신교 성경을 찾아 보니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성서도 그렇게 해석해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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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찬미 예수님!
 
두 번째 (개신교측 성경의) 표현은 이해가 되는데, 첫 번째 표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만, 그러한 당사자로서, 두 번째 표현은 왜 이해가 되는지 그리고 첫 번째 표현은 어떻게 이해가 되지 않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누가 답변을 드리든지간에 제대로 드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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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답변에 대한 질문자의 답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어 신약성서를 통독중 막바지 부문에 와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지만, 일본어 성서에는
 
하느님과 예수님을 비교적 분명히 구분해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어 성서를 해석하는 도중에
 
"우리의 하느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 라고 자연스럽게 해석을 했었었는데
 
우리글 성경과 대조를 하다가 의문이 생겼던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니
 
이렇게 해석하든, 저렇게 해석하든 별 중요한 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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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답변에 대한 답변:
 
(2011/01/20) [하느님과 예수님을 비교적 분명히 구분해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바로 이 부분에, 즉 분명히 구분해 놓았다"고 이해하시는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제가 무엇이 문제이냐고 질문을 드렸던 깃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일본어 신약성서가 가톨릭용인지 아니면 개신교용인지 분명하게 말씀해 주실 수는 없겠는지요? 그리고 혹시 개신교 용이라면 개신교 어느 분파에서 출판한 일본어 성경인지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1/01/22) : ["우리의 하느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 라고 자연스럽게 해석을 했었었는데] <----- "자연스럽게 해석을 했었는데"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자연스러운지"를 아시는지요?
 
(2011/01/22) : [이렇게 해석하든, 저렇게 해석하든 별 중요한 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리우스 이단"에 동조하는 자들은 그 구절에서 하느님(God)과 예수님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 문제 때문에, 몇 가지를 추가로 더 말씀해 주실 것을 여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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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1. 아리우스 이단에 대하여
개신교의 일부 분파들 중에는, 소위 말하는 아리우스 이단이, 즉 예수님을 특별한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단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들은 베드로 2서 1,1의 번역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분명히 구분"하면서, 하느님(God)와 예수님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II, 나해-II, 다해-II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엮은이: 소순태) 삼위일체 대축일 입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발췌 시작].
아리우스는 기원후 300년경에,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The Word(logos)]이 다른 모든 창조를 위한 정밀한 도구(instrument)가 되고자 성부에 의하여 창조되었다고 결론지었다. 거룩한 말씀, 즉, 성자이신 하느님(God the Son)께서는, 아리우스에게 있어 하나의 완미한(perfect) 창조물이셨으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하나의 창조물일 뿐이었다. 만약에 아리우스의 설명이 참이라면, 단지 성부만이 참 하느님일 것이므로, 성자와 성령은 오로지 성부에 의한 입양/채택(adoption)을 통하여 신성적인 분(divine)들이 될 뿐일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 있어, 가장 거룩하시고 분리할 수 없는 성삼위(the Most Holy and Undivided Trinity)는, 상호 동등하고(co-equal) 또 상호 영원한(co-eternal), 그리고 이들이 함께 한 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세 위격들간의 통공(communion, 하나 됨)이 아니라, 단지 성부께서 당신의 은총을 성자와 성령께 베푸시는 하향의 구조(descending hierarchy)가 되어버릴 것이다. 제1차 니케아 공의회(the First Council of Necaea, 325년)는 아리우스주의 이단에 대하여 대답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으며 이 공의회는 성자께서 성부와 ‘동질(consubstantiality of the Son with the Father)’이심을 분명하게 확언하였다(stated). 제1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the First Council of Constantinople, 381년)는 성령께서 성부 및 성령과 함께 흠숭되어야(adored) 하며 그리고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고 확인하였다(affirmed). 아리우스주의(Arianism)는 거의 500여년 이후인 7세기 말에 최종적으로 완전히 사라졌으나, 그러나 아리우스주의는 여호와의 증인(the Jehovah's Witnesses)들 및 모르몬 교도(the Mormons)들의 가르침 안에서 재개되고 있다(revived).
(중략)
 
     삼위일체 대축일은 4세기 초에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다. 이 축일은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 800년경부터 이미 시작되었으나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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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1: 사실 아리우스 이단은 인간의 이성에 매우 잘 호소하므로, 예를 들어, 동방 가톨릭 교회들 및 정교회들에서,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니케아 공의회 이후 즉시 미사에 삽입하였는데, 그 지역에 있어 교회는 특히 아리우스 이단에 의하여 심하게 타격을 입었기 때문(그 시기에 그 지역의 1/3 이상의 주교들이 스스로 이 이단을 믿었던 자들)이라는 언급을 다음의 책의 제126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Michael Dubruiel, The How-To Book of the Mass, Our Sunday Visitor
 
참고 1-2: 여기를 클릭하시면, 가톨릭 교회가 전통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이단에 대한 정의(definition)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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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 이단 동조자의 간단한 식별 방식
 
예를 들어, 그리 어렵지 않은 질문인,
 
"예수님께서는 언제부터 하느님의 아드님(즉 성자, Son of God)이셨는가요?"
 
라는 질문을 하여, 상대방이 이 질문에 대하여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분은
 
(i) 성삼위(삼위일체)에 대한 추가적인 교리 교육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ii)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동조하고 있다고 보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특히, 성삼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의심하거나 혹은 거부하는 경우에는 (ii) 항에 해당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노 이후의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이단에 대한 가르침에 의하면, (ii) 항에 해당할 경우에 있다고 하여(즉 질료적 이단)이라고 하여) 반드시 "이단(즉 형상적 이단)"은 아니나, 그러나 특히 답변자의 자유 의지가 상당히 개입되어 있을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자라고 우리는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사 겉으로는 가톨릭 신자라고 하더라도, 종교다원주의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자들은 틀림없는 아리우스 이단자라는 생각입니다.
 
2.
이제 위의 제1항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유념하면서, NAB, TOB, 그리고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베드로 2서 1,1의 해당 구절에 대한 주석 및 해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 번역은 제가 한 것입니다:
 
2-1. NAB의 베드로 2서 1,1 본문 및 이에 대한 주석
 
(NAB 베드로 2서 1,1 전문)
Symeon Peter, a slave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have received a faith of equal value to ours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NAB 주석)
[1] Symeon Peter: on the authorship of 2 Peter, see Introduction; on the spelling here of the Hebrew name Simon, cf Acts 15:14. The greeting is especially similar to those in 1 Peter and Jude. The words translated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could also be rendered "our God and the savior Jesus Christ"; cf 2 Peter 1:11; 2:20; 3:2, 18.
 
(NAB 주석의 우리말 졸번역)
[1] 시메온 베드로(Symeon Peter): 베드로 2서의 저자에 대하여서는, 입문을 보도록 하며, 여기서 히브리어 이름인 시몬(Simon)의 표기에 대하여서는, 사도행전 15,14를 참조하십시오. 이 인사말은 특별히 베드로 1서유다서에 있는 인사말들과 유사합니다.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로 번역된 표현은 또한 "우리의 주님 그리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our God and the savior Jesus Christ)"로 번역될 수 있을 것이며, 2 베드로 1,11; 2,20; 3,2.18 을 참조하십시오.
 
2-2. Tob의 베드로 2서 1,1 본문 및 이에 대한 주석
 
출처: http://bibliotheque.editionsducerf.fr/par%20page/120/flash/p3007.swf

(Tob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부분)
par la justice de notre Dieu et Sauveur Jésus Chist
 
(영어 졸번역)
by the justice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우리말 졸번역)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에 의하여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Tob의 주석)
Ou: de notre Dieu et du Sauveur Jesus Christ. Pour choisir cette leçon, nous avons tenu compte du caractère plus tardif de la lettre, donc d'une christologie plus élaborée.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Tob의 주석의 영어 졸번역)
Or: of our God and of the Saviour Jesus Christ. To choose this reading, we took into account the later character of the letter, therefore a more worked out Christology.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Tob 주석의 우리말 졸번역)
혹은: 우리의 하느님의 그리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읽힘을 선택함에 있어, 우리는 이후의 이 서간의, 그리하여 더 잘 성취된 그리스도론의, 특성을 고려하였습니다.
 
참고 2-1: 이 Tob 주석에서는,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부분을 다르게도 번역할 수 있음에 대하여 언급한 다음에, 또한 그리스도론(Christology)을 고려하고 있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이 구절의 "이러한 번역"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자들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그러나 온유하게, 배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3.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베드로 2서 1,1 본문 및 해당 구절에 대한 해설
 
참고 2-2: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의하여, 짝수 해 연중 제9주간 월요일 제1독서베드로 2서 1,2-7입니다.
 
(RSV 베드로 2서 1,1 전문)
Sime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have obtained a faith of equal standing with ours in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베드로 2서 1,1의 마지막 구절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this may be a reference to God the Father AND Jesus; but, given that the Greek text uses only one definite article, it is probably a title of Jesus Christ, whom he calls "God and Savior", in the same way as elsewhere he describes him as "Lord and Savior" (1:11; 2:20; 3:2, 18). Thus, the divinity of Jesus Christ, which is often proclaimed in the New Testament, is openly acknowledged at the very start of the letter.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 이것은 성부이신 하느님 그리고(AND) 예수님에 대한 언급일 수 있을 것이나, 그러나, 그리스어 본문이 단지 한 개의 정관사(only one definite article)를 사용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에, 이것은 아마도, 그가, 다른 장소에서(1,11; 2,20; 3,2.18) 그가 "주님이시며 구원자"로 당신을 묘사하는 꼭 같은 방식으로 "하느님이시며 구원자"로 그가 부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호칭일 것입니다. 따라서, 신약 성경에 있어 자주 선포되는 그리스도의 신성(divinity)은 이 편지의 바로 시작에서 공개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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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3: 그런데 위의 NAB 주석(1970년), TOB 주석(1975년), 그리고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2000년)을, 그 최초 집필 연대에 따라 순서대로 읽으시면, 이해가 훨씬 더 잘 됨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성경 말씀들에 대한 가톨릭 주석들신앙의 유산(the deposit of faith)에 근거하여 풍성하게 발전해 나간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2-4: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께서는, 질문자가 제시하였던 질문들과 제가 드렸던 답변들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실 것을 권고합니다. 아마도 훨씬 이해가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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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몇 개의 영어본 성경들의 베드로 2서 1,1입니다.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이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들을 이해하는 데에 또한 유익할 것 같아 옮겨 보았습니다:
 
(Vulgate)  Simon Petrus servus et apostolus Iesu Christi his qui coaequalem nobis sortiti sunt fidem in iustitia Dei nostri et salvatoris Iesu Christi 
 
(DRB)  Simon Peter,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em that have obtained equal faith with us in the justice of our God and Saviour Jesus Christ.
 
(KJV-1611)  Simon Peter, a seruant & an Apostle of Iesus Christ, to them that haue obtained like precious Faith with vs, through the righteousnes of God, and our Sauiour Iesus Christ.
 
(KJVA)  Simon Peter, a servant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em that have obtained like precious faith with us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God and our Saviour Jesus Christ:
 
(KKJV)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우리와 더불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얻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ESV)  Sime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have obtained a faith of equal standing with ours by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GNB)  From Sim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have been given a faith as precious as ours: 
 
(NIV) Sim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throught the righteou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have received a faith as precious as ours: 
 
(WEB)  Simon Peter,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have obtained a like precious faith with us in the righteousness of our God and Savior, Jesus Christ:
 
참고: 이상의 여러 번역들로부터 우리는, 라틴어본 불가타 성경에서뿐만이 아니라, King James Version에서도 베드로 2서 1,1의 해당 구절에 대하여, 하느님과 예수님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번역을 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위에 나열된 나머지 번역들 모두가 또한 그렇게 "분명하게 구분하는" 번역을 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에서 이미 구체적으로 밝혔듯이, 해당 표현의 그리스어 본문에서 단 한개의 정관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19년 10월 20일] 
4. 끝으로,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들을 또한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1997-1998_교황청_경고_서한들/to_정양모_이제민_서공석_신부들.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제목: 이적, 기적, 표징, 상징 단어들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게시일자: 2008-09-21]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1.htm <----- 필독 권고

[제목: 배반자 유다에 대한 성경 기록이 전설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게시일자: 2011-10-20]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7.htm <----- 필독 권고 

[제복: 수정주의자(Revisionists)들의 특징들 및 대처 방안; 게시일자: 2012-02-14]


[제목: 요한 20,9 에서 그때까지 가 아니고 아직???; 게시일자: 2014-03-24]


[제목: 요한 13,31-32 에서, 이제 ... 영광스럽게 되었고, 되셨다, 되셨으면???; 게시일자: 2019-05-13]
[이상, 2019년 10월 20일자 내용 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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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에 소요된 시간: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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