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너무 섭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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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부님.. 저 전례부 고2 박하나(에스델)이예요... 제 얼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군요... 암튼 신부님 가신다니까 넘 섭섭하네요... 신부님이랑은 길게 애기한적두 없는것 같구... 같이 잼나게 논적두 없는거 같구.. 여러가지루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화양동 성당으로 가신다구 하셨죠? 별로 안 머니까 신부님 생각나면 꼭 찾아갈께요.. 제 친척동생이 그 성당 다녀서 전에 가봤거든요.... 가서두 항상 건강 하시구요... 제가 신부님이 위엄이 없다구 막 그랬었는데.... 사실은 그래서 더 편했던거 같아요.... ^^ 거기가서 더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추신. 저희 암사동 본당 잊지 마세요... 전례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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