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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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희 [lusi71] 쪽지 캡슐

2002-03-18 ㅣ No.3509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가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어제의 시간이라 생각해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T..T;;

...그대 덕에 행복해졌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제기동이 다시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그대같은 이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지고....그 행복한 모습에 끌려 많은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되겠지요....

 

우리가 행복했던 제기동에서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어쩜 우리의 단순한 기본적인 의무인 것을...너무 많이 잊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마리아...

도시의 천사답게 행복을 주는 이가 되셔요..

오늘 그대덕에 행복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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