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원구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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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pierrot] 쪽지 캡슐

2000-05-04 ㅣ No.294

여유가 생겼나보군

게시판에 이름이 등장하는 걸 보니

우리 동창회 했었다.상민이네 가게 ’마당’에서

혜숙,경우,경진,세미,석기,상민,,,,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엄상희도.

불참자인 성민이 멋지게 골탕 먹이고...

혜숙과 상희가 원구 마니마니 궁금해 하더군.

주구장창 마셔대고 신나게 흔들다 왔단다.

경우가 정말이지 공식적인 모임으로 키우 자더라.

연애 하느라 바쁜 원구가 시간이 있을런지...

글구 너..... 쓸데없는 소리 하면 끽이다.

세미가 그러더라 길에서 너 만났는데,"경진이 00한다고 하는데 아니?세미야."

라고....

너 그러다 나 안가면 어쩔려구 소문을 내고 댕기는 겨

애들 신문에 죽을 뻔 해써.

너 전화 통화하기 힘들다.....

나중에 만나서 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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