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RE:208]쎄실 형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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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자리에 있었던 분 중에 기억나는 분은 썰렁한(?) 단장님밖엔 없네요. 미안-^@^- 차차 알게 되겠지요.
성가대 실력 굉장하더군요. '이 정도면 딴 살림(?) 하나 차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과장이 심했나요?
암튼, 모두 열심히 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거룩한 전례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과 '주님 앞에 우리는 모두 부족한 종일 따름입니다'는 겸손을 동시에 갖춘 성가대이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앞으로 기쁘게 지내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