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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고리에 성모님의 다섯개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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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숙 [godh] 쪽지 캡슐

2006-08-26 ㅣ No.5422

메주고리에 성모님 발현과 메세지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그곳 요조 죠브코 신부의 책을 번역한 것임<미르출판사책pp.133-134참조>)

 

교회역사 안에서 일어난 모든 발현은 우리들을 위한 커다란 가르침이다.

 

우리는 세상에 평화의 기적이 오도록 일해야 한다.

 

내가 바티칸에서 교황님을 알현할 수 있던 기회에

메시지들과 성모님 상본을 교황 성하께 선물하였다.

 

성하께서는 "당신들은 메주고리에를 지켜야만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교황께서 무엇을 생각하실까? 메시지를 생각하신다.

 

메주고리에를 지킨다는 의미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며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원의대로 사는 것이다.

 

메시지는 상당히 많고 각각의 메시지들이 커다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섯가지가 그 근본을 이루고 있다.

 

- 첫 번째 메시지는 기도이다.

  "함께 기도하고 기도를 위한 모임을 만들어라."

 

- 두 번째 메시지는 성체성사이다.

  성체성사는 희생과 신비의 성사이다.

 

  당신 또는 당신의 죄와 나약함을 한 방울의 물로

  제대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것이다.

 

- 세 번째는 성서인데 매일 성서를 읽어야만 한다.

 

- 네 번째는 단식에 관한 것으로써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단식하여라."인간은 오만하여 단식할 줄 모른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

  이다.

 

  단식한다는 의미는 바로 자신의 고유한

  의견과 이유들을 포기한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는 결심을 의미한다.

 

  성모님께서는 항상 당신 스스로를 포기하실 줄

  아는 분이셨다.

 

  만약에 당신이 그 분의 아들처럼 

  그 분께 기도한다면 그 분은 당신을 아시

  당신에게 은총을 주신다.

 

  희생없이 세상은 회개할 수 없는 것이다.

 

- 마지막 메시지는 매달 행하는 고해성사인데 마음의

  순수와 용서를 얻기 위한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양심을 비추어 주신다. 메시지들에서 증오와 질투와 시기에 관해 말씀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도록 가르치시지 남들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지배하도록 하시지 않으신다.

 

교회 안에서 시기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첫번째 사람이 될 수 있고 엄청난 기쁨과 최고의 신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오를 위한 자리는 없다. 만약에 누군가 나를 증오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죽을 줄 알아야 하고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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