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베르나르도 신부님께

인쇄

이원애 [ridda] 쪽지 캡슐

2001-01-12 ㅣ No.4915

 

 

당신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도대체 어떤 사람과 만나고 있습니까?

 

  당신은 ’이 사람과 만나서 좋았다’라는 경험을 갖고 있습니까?

  ’무엇인가 바뀌어 가고 있다’라는 예감을 가져다주는 만남.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당신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당신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생겨나면

  용기가 솟아오릅니다.

 

    ’당신과 만남으로써 힘이 됩니다’

    ’당신을 만남으로써 산뜻해 집니다’

    ’당신을 만나고 나니 솔직해 집니다’

    ’당신을 만나고 나니 의욕이 넘칩니다’

    ’당신을 만나고 나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당신을 만남으로써 아름다워집니다’

 

  지금까지 당신에게 일어난 ’멋진 만남’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밝은 미래를 알아 맞추는 예언자처럼 그 사람에게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의 그의 모습’을 이야기 해 주십시오.

  작은 영향이 미래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당신과 만나서 기쁩니다’

 

  야마자끼 다꾸미    -인생은 피크닉-

 

  

 

 

 

 

   어제 이형기 베르나르도 신부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베르나르도 신부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8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