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캠프 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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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2000-08-14 ㅣ No.1293

목욜날 밤에 출발하여... 2시간만에 오대산에 도착해따...

 

힘들어 정말 죽는줄 알았다.. -.-;

 

나으 운동 부족을 절실히 느끼며.. ^^;

 

구래두 노인봉 꼭대기에 올라가 바라본 곳.. 그리구.. 미사....

 

그걸 어찌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리구 작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참가인원과.... ^^;

 

그 깨끗한 바다.. 캬~

 

정말.. 깨끗했다... 안간사람덜~  쪼깨 후회될거시다... (못간사람덜이 더 많쥐만.. --;)

 

그덕분에 나의 살들은 시커멓게 되어버리구..  수영을 못하는 나 글구.. 친구.. 00

 

튜브에 매달려 놀다가 지금 장난 아니게 아프다..

 

글구.. 잘 올라가지두 못하는 그 높은산을(평상시 북한산두 간신히 올라가는 내가.. )올라갔으니.. --"

 

지금 내 다리는 내 다리가 아니다...

 

특히 계단 내려갈때.. 그건 고문이다. ^^;

 

하지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들이었다...

 

몇개월동안 욜심히 신경써가며 준비했던... 연합회 임원들에게 감사하구 수고했다구 얘기해주구 잡다... ^^

 

프로그램의 차질등 그런거 신경쓰이겠지만... 잼있어따...그리구.. 열심히 하지 않았는가...

 

주님께서 언제나 돌봐 주신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조케따...

 

가좌동의 청년들이 기도해줄거시다.. .

 

쪼깨 어수선한 글이 되어부럿당~  여하튼 수고하셨여~ *^^*

 

 

넘 오랜시간동안 올라오는동안.. 멀미를 한 칭구.. 동생덜~ 이젠 괜찮은감....

 

여하튼 넘 좋은 시간이였구...... 연합회 사람덜 정말 수고 많으셨어~

 

글구 울 신부님.... ^^  헤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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