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보좌 신부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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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뽀스!!] 쪽지 캡슐

1999-03-06 ㅣ No.64

신부님들께

찬미예수!

안녕하세요? 저는 신학교에 이번에 입학한 신학교 1학년 김승경 프란치스코에요.

어느새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피정 기간을 합해서 약 17일의 기간이 흘러갔네요.

저와 동선이는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부님들은 건강하시죠?

이 곳은 신부님들도 아시다시피 아직도 춥습니다.

아! 먼저 편지 못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대신 이렇게 시간이 남을 때 이런 방법으로 저희들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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