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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한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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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곤 [Hyginus]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519

어제 우연히 대화방에 들어갔더니 대화방 이름 중에 낯익은 게 있어서(깐또레스 성가대) 들어가봤는데... 절 히지노 아저씨로 생각하시더군요. 허허허... (아는 사람이 없어 무척 아쉬웠음) 전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했던 조형곤 히지노랍니다. 가입인사 이후로 한번도 글을 안올린데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겨울도 다 지나갔네요. 날씨가 참 좋아요. 다름이 아니고... 여긴 처음이니깐 간략히 소개를...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는 싸이트(이하 Donate)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요. 각 단체의 협찬을 받아 한번 클릭하는데 2컵의 식량을 전해준다고 하는 군요. 싸이트 주소는 http://www.thehungersite.com 이고 화면 중앙에 Donate Food라는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하루에 한번 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꼭 눌러주세요. 아예 북마킹을 해 놓으심이 어떨지... 지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22 2월총계 2000년총계 칠레 287 6,686 24,557 크로아티아 130 3,188 24,369 대만 186 3,157 23,826 슬로베니아 146 2,878 21,571 터키 131 2,459 21,468 헝가리 183 3,701 20,107 필리핀 92 2,133 19,288 한국 162 2,804 19,064 <----- Czech Rep. 199 3,271 19,058 인도 89 2,030 14,812 드디어 요번주면 우리나라가 필리핀을 앞지를 것 같습니다. 히히히 ^_^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 읽을 수도 없는 이상한 나라가 바짝 추격을 해 오네요 . 불과 6개 밖엔 차이가 안나네요. 그리고 일별 접속 수가 저희 보다 30을 훨씬 넘는군요. 별로 기쁜 소식은 아닌거 같다구요?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기분이 참 좋답니다. 참고로 일본은 1,227 24,308 158,965 입니다. 귀찮으시겠지만 하루에 한번 부탁드립니다. (헤헤헤 죄송...) 그럼 그날을 위해!~~~ ---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히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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