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사랑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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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석 [hpsiloveu] 쪽지 캡슐

2005-06-06 ㅣ No.4083

성당에 꼭 가야할 마음 같아선  나를 홀딱 벗기고  그분 모시는

기뿜 그런 정성을  성전에  받치고저  하나  내뜻과 무관하오니 

내진실 가히 거짓 되옵니다. 그러므로 지금 저는 죄인 이로소다.

원 하옵권데  주님 우리가  무었으로 주님의  성령  은총 배신 하였나이까?

강구 하고저 당신의 뜻을 창조주 이신 우리주 예수님 !

일천만번 독백 하여도  감히 범주에 들겠나이까?

사랑하고저 그뜻을 전합니다. 불쌍한 우리 죄인을 어여삐 여겨

거두어 주소서! 예수님

오늘 당신을 사랑 하고 싶습니다.   

아직 우린 당신의  미완의 창조물 이니까?  신부님, 수녀님의

마음 받치심을 조금만 알아도 우린 죄인일수 밖에 .. 

사랑합니다. 신부님.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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