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불우 이웃돕기 김장 담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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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이웃 돕기 김치를 담는 날은 11월 들어 가장 춥다는 지난 주 화(15),수(16)요일이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이 보낼수 있다는 마음에 추운 날씨가 무색하리만치 뜨거운 열정으로 성당 마당은 온통 웃음바다였으며 끝나도록 내내 훈훈하고 따뜻하였습니다. 그동안 기금마련을 위해 주일이면 떡과 잡곡 장사에, 또한 힘들게 은행을 털어 은행 장사에 노고가 많으신 사회복지분과 위원님들, 그리고 왠종일 서서 김치버무리신 작은 수녀님, 우리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