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414]답장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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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신부님께 글을 쓴 후로 첨인것 같아요.. 그동안 신부님께서 게시판을 잠시 떠나신다는 글을 읽고 전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일요일에 신부님이 다시 글을 올리신다는 얘기를 듣고 담날부터 계속 들어와서 글들을 읽었어요.. (전 신부님이 게시판에 돌아오셨다는 얘길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돠.. 빨리 돌아오셨네...하구요..전 진짜 떠나신다는 얘길듣고 한달은 안 나오실줄 알았슴돠 --;;) 은주언니.. 요즘 머리가 굳었는지 좋은 글이 안 떠올라요.. 느끼는 것두 없이 무감각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정서가 메말랐슴돠..ㅜ.ㅠ 그리고 창세기 성서공부 후기를 써야하는데 ... 올리긴 올릴께여.. 믿고 기다리세요..(특히 주영언니.. 저 올립니다..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요즘 저의 생활은 그냥 학교갔다 알바갔다.. 무감각하게 별생각두 없이 지내구 있어요.. 아..! 오늘은 학교 기숙사가 오픈을 해서 남자들이 많이 왔어요.. 그리구 가수 박혜경이 와서 공연했구요.. 노래 잘하더군요.. 여대는 넘 지루하구 시시해요.. ㅠ.ㅠ 그래두 유진이는 참고 견딥니다.. 금 언니 오빠들.. 그리구 신부님.. 낼 뵈여..(그래봤자 12시되기 5분전이네여.. 모두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