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여성의 눈으로 본 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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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아침부터 충격을 먹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우리 학교[한성대] 친구랑 채팅하다가 다른 친구가 그 친구한테
멜 보내준 내용입니다~
- 참고로 둘다 동갑이다~
요즘 젊어졌다는 소리만 듣다가 이게 왠 날벼락인지...
- 앤 필요하면 상만이라두 잡으로라는 내용...
- 참고로 이 친구는 앤이 있는데~ 감추고 있는 상태이다~
멜의 내용...
- 정 모하면 상만이라도!!
- 솔직히 상만이가 외모가 아저씨 같아 그렇지. 사람좋지.
- 오히려 68년으로 보면 멋진축에 들지않냐??
- 그냥 오빠려니 하구.
- 잘~~알 관찰해보렴. 그정도면 좋은 사람이징.
- 나이 먹어 자꾸 고르면 못만나. 내가 왜 이런 소리를 하냐??
- 둘이면 좋걸랑.
- 어찌 그 긴 겨울 터널을 너 혼자 지나려 하냐 이말이징!! 크크.
- 나 못 놀았다구 너 괴롭히는거 같아. 미안타.
참나...
나 정말 68년생으로 보이나요?
어린애덜이 그러면 이해가가는데~ 같은 동갑이 이런소릴 했다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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