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427]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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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6429

상만이 넌 네가 68년생으로 보이는걸 아직도 모르고 있었니? ^^:

 

우째 이런일이~~~~~~~~~~~ 불쌍해서 어쩌나~~~~~~~~~~~~~~

68이라? 그럼 몇살이쥐? 33살?

너무 놀라운데? 그러게 배에 힘좀 주고 다니라니깐~~~~~~~

하지만 이제와서 어쩌겠니. 그냥 맘 좋은 네가 참아야쥐.

그러려니 하는게 맘이라두 편할껄?

난 요즘 25~26세란 소릴 많이 듣고 다녀서 그런지 너의 아픔이 이해가 가진 않지만...... 뭐 남의 일이라 안되었단 말은 못하겠구...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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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요즘 다시 살 찌는 모습이 이상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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