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431]To. 새끼사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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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에게
목은 괜찮은거니? 걱정이 되더구나. 박경림의 목소리가 난다구? 그건 서울 올라오던 날두 그랬던것 같은데. 그럼 하나도 안괜찮아 진거잖아. 어쨋든 관리 잘~ 하구, 난 이번에 너에 대해 새삼 많은것을 느꼈어. 참 착하고, 상냥하고, 귀엽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좋은 동생이란걸.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살길 바라며..... 목소리 큰것도 매력이니깐 애써 감추려 하지는 마.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더니... 어쩜 엄마사슴이 그럴수가.... 그래두 은주는 널 무지 사랑하잖아~~~~~~~~~ 그취? 은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