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신부님께

인쇄

최병권 [cbk35] 쪽지 캡슐

2002-05-06 ㅣ No.2612

 

신부님, 최병권입니다.

잘 지내세요.

 

이곳 부산의 요즘 날씨는 너무 좋아서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신부님께 이 존  날씨를 보여줬으면 하는데 아깝군요.

어제는 최원오 신부님방에서 같이 한잔 했습니다.

 

신부님 얘기도 많이 했죠.

역시 좋은 분인 것 같아요.

 

 

곧 방학입니다.

 

울산에서 실습을 마치면 꼭 한번 올라가서 찾아 갈께요.

요셉 형님과 형수님과 함께.

 

느끼하시겠지만 신부님이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진짜 느끼하시죠?

사실 저도 쫌 느끼하군요.

 

 

건강하시고 늘 기쁜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최병권



7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