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옥수뉴스)닭살이돋아버리는 시~~ |
---|
제목: 넘 추워요..
낼은 눈이 올까요.. 언제쯤 눈이 올까요?? 눈이 넘 보구 시퍼요.. 아이!! 손이 시려워라..
쪼꼬샘. 따스하게 해주세요.. [(쪼꼬)손을잡아준다..] ’아이 따스해~~’
추위는 피부의 적. 나에 보드라운 살결이 너무도 아파할까봐 밖에 나갈수 없어요... 아이 무서워라.. 연약한 피부들아.. 넘 미안*^^*
조금만 참아줄래?? 이쁘게 로션발라줄께.. 엇!! 닭살들이 올라왔네.. 너희들도 내 미모를 보러 올라왔구나??? 이제 그만 들어가줄래. [닭살들 역겨워서 들어간다] 역시 미인의 부탁은 전부 들어준다니까...
잼없나요?? 암튼, 이와 유사한 옥수뉴스 대본을 착수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