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성당 탐방에 관하여..........

인쇄

유영주 [seviorjohn] 쪽지 캡슐

2000-08-22 ㅣ No.769

안녕들 하신가요?

이제 날이 조금씩 서늘해 지고 있죠?

그래도 무더의 보다는 서늘함이 더 좋죠?

아 가을이 오니 이상하게 허전 하네여....

제가 가을을 타는건 아닐까요?^^ 하하하하

아~~~~ 이제 낼이면 개학이에여.

전 방학동안 참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해여.그 이유는

평소 해보지 못한 성당 탐방기를 해 봤거든요. 뭐 별로 그리많지 않은 두곳 이지만

저에게는 탐방기를 쓸때 마다 참 뿌듯 했어여. 주님의 아들로써 아버지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여.  이번 일요일에 저

문정동 성당 가요. 혹시 부탁하실거 있으신분 답장 써주세여. 성심껏 보답 해드릴께여.

물론 성당을 다녀 오고 탐방기를 기록 해야 겠져? 나중에 서울 대교구 10지구 성당을 전부

탐방하고 탐방기를 주제로 책을 한권 쓰고 싶군요? 근데 책을 쓰기엔 아직 어려서....

10지구에는 성당이 어디어디 있을까여....오금동,가락동,마천동,잠실동,잠실5동 헥헥헥

너무 많아여....... 그 많은 곳을 언제......시험 기간을 빼고는 주일마다 성당 탐방을

할생각이에여. 그래서 인데 저와 같이 동문 하실분이 있으면 좋겠어여. 성당을 탐방할때

받는 큰 은총을 저 혼자 받기엔 너무너무 많아여....그래서 그 은총을 나누고 싶군요.

물론 차비는 제가......내야 겠지만 아직 어려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 조남국님 께서 저에게 모 본당을 탐방하는것도 좋은거라 하셔서 인데여 아무래도 그것은 무리 일꺼 같아여. 원래는 대희년 동안 성당 탐방을 끝내고 모 본당을 탐방할 계획

이었는데...제가 돈이 없어서 로마까지는 무리 일것 같군요.....흑흑 로마여~~~~~~~~~~~~~

아~~~~~이제 내일을 위해 그만 쓰고 자야겠군요. 좋은 꿈 꾸세요.....

 

저의 폰은여:416-8692, 011-9010-8551

홈 페이지는여: sevior.hihome.com 인데여 아직 공사중 하지만 지금 들어가셔도 되여

그안에 게시판이 있거든여 많은글을.......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