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이어쓰기

26절 -14장 24절

인쇄

박데레사 [hbrl] 쪽지 캡슐

2011-10-04 ㅣ No.3298

 
 
 
26 요나탄이 정탐꾼들을 적진에 보냈는데그들이 돌아와 적들이 그날밤에 습격한 태세를 갖추었다고 보고하였다.
 
27해가 지자 요나탄은 자기 군사들에게 자지 말고 무장을 한 채 , 밤새도록 싸울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고 나서 진영 둘레에 전초병들을 세워 놓았다.
 
28적군은 요나탄과 그의 군사들이 싸울 준비를 갖추었다는 보고를 듣고 , 겁에 질려 마음이 졸아들었다.그리하여 그들은 진영에 불을 피워 놓고 후퇴하였다.
 
29 그러나 요나탄과 그의 군사들은 불이 계속 타고 있는 것을 보았으므로 , 아침까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30 요나탄은 뒤늦게 그들을 뒤쫓았지만 따라잡지 못하였다. 그들은 이미 엘레우테로스 강을 건너가 버렸던 것이다.
 
31 그래서 요나탄은 자밧인이라고 불리는 아라비아인들에게 방향을 돌려, 그들을 치고 전리품을 빼앗았다.
 
32그러고 나서 진지를 거두어 다마스쿠스로 가서 그 부근 온 지방을 두루 다녔다.
 
33시몬도 길을 떠나 아스클론과 그 근처 요새들까지 진군하였다가 , 방향을 돌려 야포로 가서 그곳을 불시에 점령하였다.
 
34 사람들의 그 요새를 데메트리오스의 군사들에게 넘기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시몬은 주둔군을 배치하여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35요나탄은 돌아와 백성의 원로들을 모아 그들과 논의한 다음, 유다에 요새들을 짓고,
 
36 예루살렘의 성벽을 더 높이 올리며, 성채와 도성 사이에 높은 벽을 세워 성채를 도성에서 갈라놓기로 결정하였다. 성채를 고립시켜서 , 주둔군이 사고파는 일을 못 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37 그리하여 사람들이 도성을 재건하려고 모여들었다. 동쪽 계곡의 성벽 일부도 무너졌기 때문에 , 요나탄은 카페나타라고 불리는 이 구역도 복구하였다.
 
38 시몬도 세펠라에 있는 하디다를 재건하고 그곳을 튼튼히 한 다음 성문과 빗장을 달았다.
 
요나탄이 붙잡히다
 
39 트리폰은 아시아의 임금이 되어 왕관을 쓰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티오코스 임금까지 없애려고 시도하였다.
 
40그러나 그는 요나탄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자기를 공격하리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그를 잡아 죽일 방도를 찾으며 벳 스안으로 떠나갔다.
 
41 요나탄은 정병 사만으로 전열을 갖추고 트리폰에게 맞서 싸우려고 벳 스안으로 진군하였다.
 
42 요나탄이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온 것을 보고, 트리폰은 그에게 손을 대기가 두려웠다.
 
43그래서 그는 요나탄을 성대하게 맞이하여 자기의 모든 벗에게 소개하고 그에게 선물을 주었다. 또 자신에게 복종하듯 요나탄에게도 복종하라고 벗들과 군사들에게 명령하였다.
 
44그러고 나서 요나탄에게 말하였다."어찌하여 귀하는 우리가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 모든 군대를 이렇게 고생시키십니까?
 
45그러니 이제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 약간의 군사만을 골라 귀하를 호위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나와 함께 프톨레마이스로 갑시다. 나는 귀하에게 그 성읍과 나머지 요새들, 또 나머지 군사들과 모든 관리들을 넘겨주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리하려고 내가 온 것입니다."
 
46요나탄은 그를 믿고 그가 말한 대로 하였다. 그래서 군사들을 돌려보내니 그들은 유다 땅으로 돌아갔다.
 
47요나탄 곁에는 삼천 명이 남았는데 , 그나마 이천 명은 갈릴래아에 남겨 두고 천 명만 데리고 갔다.
 
48요나탄이 프톨레마이스에 들어가자 그곳 주민들이 성문을 잠그고 그를 붙잡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들어온 모든 군사를 칼로 찔러 죽였다.
 
49트리폰은 요나탄의 군사들을 전멸시키려고 보병대와 기병대를 갈릴래아의 큰 평야로 보냈다.
 
50그러나 요나탄의 군대는 요나탄이 잡혀 군사들과 함께 살해된 줄 알고는, 서로 격려하면서 한데 뭉쳐 전투 태세를 갖추고 앞으로 나아갔다.
 
51뒤쫓아간 자들은 요나탄의 군대가 목숨을 걸고 싸우려는 것을 보고 되돌아갔다.
 
52그래서 요나탄의 군대는 모두 평화로이 유다 땅으로 가, 요나탄과 그 군사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몹시 두려워하였다. 온 이스라엘도 그들의 죽음을 크게 애도하였다.
 
53그러자 그들 주변의 모든 이민족들이, "그들은 우두머리도 없고 도울 이도 없으니, 지금 그들을 공격하여 사람들이 아예 그들을 기억조차 못하게 하자," 하며 그들을 치려고 하였다.
 
시몬이 요나탄의 뒤를 잇다
 
13
1 시몬은 트리폰이 유다 땅에 침입하여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큰 군대를 모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2그리고 백성이 공포에 떠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그들을 모아
 
3 격려하며 말하였다.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아버지의 집안이 율법과 성소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였는지, 그리고 우리가 겪은 전쟁과 고통이 어떠하였는지 바로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4 그러한 일들 때문에 내 형제들이 모두 이스라엘을 위하여 죽고 , 나 혼자 남았습니다.
 
5나는 내 형제들보다 나을 것이 없기 때문에, 내 목숨을 결코 아끼지 않겠습니다.
 
6모든 이민족들이 악의에 차서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모였습니다. 나는 반드시 내 민족과 성소와 여러분의 아내와 자식들의 원수를 갚겠습니다."
 
7이 말을 듣고 백성의 사기가 되살아났다.
 
8그래서 그들은 큰 소 리로 대답하였다. "유다와 당신의 아우 요나탄 대신에 이제 당신이 우리의 지도자입니다.
 
9 우리의 전쟁을 맡아 싸워 주십시오. 당신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10시몬은 전사들을 모두 모아 , 서둘러 예루살렘의 성벽을 수축하는 일을 끝내고 그 둘레를 튼튼히 하였다.
 
11그리고 그 강력한 군대와 함께 압살롬의 아들 요나탄을 야포로 보내어 ,그곳에 있는 자들을 내쫓고 거기에 머무르게 하였다.
 
요나탄의 최후
 
12 마침내 트리폰은 유다 땅을 침입하려고, 큰 군대를 이끌고 프톨레마이스에서 떠났다. 요아탄도 감시를 받으며 그와 함께 갔다.
 
13 시몬은 평야 맞은쪽 하디다에 진을 쳤다.
 
14트리폰은 시몬이 그의 아우 요나탄 대신에 나서서 자기와 전쟁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 그에게 사절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15"우리는 그대의 아우 요나탄을 잡아 두고 있는데, 이는 그가 직책상 임금의 금고에 바쳐야 할 돈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오.
 
16 그러니 지금 은 백 탈렌트을 보내시오. 그리고 그가 풀려난 뒤에 우리를 배반하지 못하도록 , 그의 아들 둘을 인질로 보내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를 풀어 주겠소."
 
17시몬은 그들의 말이 속임수라는 것을 알았지만, 백성에게 큰 원망을 사지 않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돈과 함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18백성이 "시몬이 트리폰에게 돈과 아이들을 보내지 않아 요나탄이 죽었다." 하고 원망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19그래서 시몬은 그들에게 아이들과 백 탈렌트를 보냈다. 그러나 트리폰은 시몬을 속이고 요나탄을 풀어 주지 않았다.
 
20그 뒤에 트리폰은 유다 지방을 침입하여 멸망시키려고 진격하였다. 그는 아도라로 가는 길을 돌아 진군하였다. 그러나 시몬과 그의 군대는 트리폰이 가는 곳마다 따라가 그에게 맞서 싸웠다.
 
21그때 성채에 있는 자들이 트리폰에게 전령들을 보내어 , 광야를 거쳐 자기들에게 오라고 하면서 양식도 보내 달라고 독촉하였다.
 
22 트리폰은 모든 기병대에 떠날 준비를 시켰다. 그러나 그 날 밤 아주 많은 눈이 내려, 그 눈 때문에 트리폰은 성채에 가지 못하고 대신 길앗 지방으로 떠나갔다.
 
23그리고 바스카마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요나탄을 죽였다. 요나탄은 그곳에 묻혔다.
 
24그 뒤에 트리폰은 발길을 돌려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
 
요나탄을 장사 지내다
 
25 시몬은 사람들을 보내어 자기 아우 요나탄의 유골을 거두어다가 조상들의 성읍 모데인에 묻었다.
 
26온 이스라엘은 큰 소리로 통곡하며 여러 날 동안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27시몬은 또 앞뒤를 매끈하게 간 돌로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의 무덤 위에 기념비를 높이 세워 멀리서도 눈에 띄게 하였다.
 
28그리고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와 네 형제들을 기념하는 피라미드 일곱 개를 서로 마주 보게 세웠다.
 
29또 그 곁에 구조물을 공들여 만들고 큰 기둥들로 둘러싼 다음, 기둥마다 영원한 기념물로서 무장 일체를 얹고 그 옆에 배들을 조각해 놓았다. 그리하여 바다를 항해하는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30이것이 바로 시몬이 모데인에 만들어 놓은 무덤인데,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다.
 
시몬이 데메트리오스와 동맹을 맺다
 
31트리폰은 나이 어린 안티오코스 임금을 배반하고 그를 죽였다.
 
32그러고는 그 대신 자기가 임금이 되어 아시아의 왕관을 썼다. 그리고 그 땅에 큰 재앙을 불러들였다.
 
33한편 시몬은 유다에 요새들을 지어 그곳을 높은 탑과 큰 성벽으로 둘러치고 성문과 빗장으로 튼튼히 한 다음, 그 안에 양식을 저장하였다.
 
34 시몬은 또 사람들을 뽑아 데메트리오스 임금에게 보내어 유다 지방의 세금을 면제해 달라고 청하였다. 트리폰이 한 짓이라고는 모두 노략질 뿐이었기 때문이다.
 
35그래서 데메트리오스 임금은 이러한 편지를 써 보냈다.
 
36"데메트리오스 임금이 대사제이며 임금의 벗인 시몬과 원로들과 유다 민족에게 인사합니다.
 
37귀하가 보낸 금관과 야자나무 가지는 잘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여러분과 굳건한 화친을 맺고 , 여러분에게 세금을 면제해 주도록 관리들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습니다.
 
38우리가 여러분에게 허가한 것은 무엇이나 유효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세운 요새들도 여러분 차지입니다.
 
39여러분이 이날까지 저지른 어떠한 실수나 잘못도 우리는 용서하고 , 여러분이 우리에게 내야 하는 왕관 세도 면제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내던 다른 세금이 있다면, 그것도 이제 더 이상 낼 필요가 없습니다.
 
40여러분 가운데 우리 친위대에 들어올 만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오십시오. 우리 사이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
 
41백칠십년에 이스라엘은 이민족들의 멍에에서 벗어났다.
 
42백성은 모든 문서와 계약서에 '유다인들의 총독이며 지도자인 시몬 대사제 제일년' 이라고 쓰기 시작하였다.
 
시몬이 가자라를 점령하다
 
43 그 무렵 시몬은 가자라를 향하여 진을 치고 그곳 둘레에 부대들을 배치하였다, 그는 공격 기구를 만들어 성읍 가까이에 끌어다 놓고 , 탑 하나를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44공격 기구에 타고 있던 군사들이 그 성읍으로 뛰어들자 , 그곳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45성읍 주민들은 옷을 찢고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성벽 위로 올라가서, 큰 소리로 외치며 시몬에게 화해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46"우리를 우리 악행에 따라 대하지 마시고 당신의 자비로 대하여 주십시오."
 
47그래서 시몬은 그들과 합의한 다음에 싸움을 멈추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성읍에서 쫓아내고 , 우상들이 있던 집들을 정화한 다음, 찬미와 감사 노래를 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
 
48 또한 그는 성읍에서 온갖 부정한 것을 몰아내고 , 율법을 지키는 이들을 거기에 살게 하였으며, 그곳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자기가 살 집을 그 안에 지었다.
 
예루살렘 성채를 점령하다
 
49예루살렘 성채에 있는 자들은 유다 지방을 오가면서 물건을 사고팔지 못하였기 때문에, 배가 몹시 고파 많은 자들이 굶어 죽었다.
 
50 그들이 시몬에게 화해해 달라고 부르짖자, 시몬은 그 청을 들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시몬은 그들을 그곳에서 쫓아낸 다음 , 부정한 것을 치우고 성채를 정화하였다.
 
51백칠십일년 둘째 달 스무사흗날에 유다인들은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찬미를 드리고, 비파와 자바라와 수금에 맞추어 찬미가와 노래를 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큰 적이 망하여 이스라엘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52시몬은 해마다 이날을 기뻐하며 지내도록 결정하였다. 그리고 성채 옆에 있는 성전 언덕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자기 군사들과 함께 살았다.
 
53시몬은 자기 아들 요한이 어른이 된 것을 보고, 그를 모든 군대의 장수로 삼았다. 요한은 가자라에서 살았다.
 
데메트리오스가 붙잡히다
 
14
1 백칠십이년에 데메트리오스 임금은 트리폰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은 다음, 도움을 얻으러 메디아로 갔다.
 
2그러나 페르시아와 메디아의 임금 아르사케스는 데메트리오스가 자기 영토에 들어왔다는 보고를 듣고 , 그를 사로잡으라고 장수 하나를 보냈다.
 
3그 장수는 가서 데메트리오스의 군대를 치고 그를 잡아 아르사케스에게 데려갔다. 그리고 아르사케스는 데메트리오스를 감금해 버렸다.
 
시몬의 영광
 
4 유다 땅은 시몬이 다스리는 동안 내내 평온하였다.
그는 자기 민족의 행복을 추구하였고
그의 권위와 영광은 언제나 그들이 마음에 들었다.
 
5그는 야포 항구를 점령하고
바다의 여러 섬으로 가는 길을 터 놓아
그 영광이 더욱더 빛났다.
 
6 그는 자기 민족의 경계를 넓히고
유다 지방을 장악하였다.
 
7많은 포로를 데려오고
가자라와 벳 추르와 성채를 차지하여
그곳에서 부정한 것들을 몰아내었다.
그에게 대항할 자 아무도 없었다.
 
8백성은 평화로이 제 땅을 일구고
땅은 소출을 내었으며
들판의 나무들도 열매를 맺었다.
 
9 노인들은 거리에 나와 앉아
모두 함께 좋은 일들을 이야기하고
젊은이들은 화려한 군복을 입었다.
 
10시몬이 성읍마다 양식을 공급하고
방어 무기들을 설치하니
그 명성이 땅 끝까지 자자하였다.
 
11그가 이 땅에 평화를 이루자
이스라엘은 크게 기뻐하였다.
 
12저마다 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았다.
그들을 두렵게 할 자 아무도 없고
 
13 이 땅에 남아 그들과 싸울 자 아무도 없었다.
그 시절에는 임금들까지도 패망하였다.
 
14 시몬은 백성 가운데 가련한 모든 이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스스로 율법을 따르면서
무도한 자들과 악한 자들을 모두 쫓아내었다.
 
15그는 또 성소를 영광스럽게 꾸미고
성전 기물들을 많이 갖추어 놓았다.
 
로마와 스파르타와 맺은 동맹의 갱신
 
16요나탄이 죽었다는 소식이 로마는 물론 스파르타에까지 전해지자 사람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17그러나 그의 형 시몬이 요나탄 대신에 대사제가 되어 , 그 지방과 그곳의 성읍들을 다스린다는 소식을 듣고,
 
18 로마인들은 자기들이 시몬의 동생 유다와 요나탄과 맺었던 우호 동맹을 갱신한다는 문서를 동판에 새겨 그에게 보냈다.
 
19그 문서는 예루살렘에 모인 회중 앞에서 낭독되었다.
 
20이것은 스파르타 사람들이 보내온 편지의 사본이다.
"스파르타의 통치자들과 시민들이 형제들인 시몬 대사제와 원로들과 사제들과 그 밖의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21여러분이 우리 백성에게 보낸 사절들은 우리에게 여러분의 영광과 영예를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도착을 반겼습니다.
 
22그리고 그들이 백성의 모임에서 한 말에 따라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유다의 사절인 안티오코스의 아들 누메니오스와 야손의 아들 안티파테르는 , 우리와 맺은 우화 관계를 갱신하려고 우리에게 왔다.
 
23우리 백성은 기쁜 마음으로 이 사람들을 성대히 맞아들이고, 그들의 말을 기록한 것을 문서고에 넣어 스파르타 백성이 기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스파르타 백성은 그 사본 하나를 시몬 대사제에게도 써 보낸다.' "
 
24그 뒤에 시몬은 로마인들과 맺은 동맹을 재확인하려고 , 무게가 천 미나 되는 큰 금 방패와 함께 누메니오스를 로마로 보냈다.
 


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