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우세비오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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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2012-04-26 ㅣ No.347
정/에우세비오 형제님! 이사는 잘 하셨습니까? 이사를 하다보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또 마음도 바쁘시고, 몸도 피곤하실텐데 ...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집 정리가 끝나고 안정되시면 우리들을 한번 초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곳의 향기와 아름다움도 보고 싶습니다. 모니카 자매님도 가사일로 요즘 무척 바쁘시지요?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가 한번 만나요, 그때 이야기 많이 해요. 다시 연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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