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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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하 24장 1절~2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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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ㅣ No.16428 1절: 여호야킴 시대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 올라와서, 여호야킴은 세 해 동안 그의 신하가 되었다. 그 뒤에 그는 돌아서서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반역하였다. 2절: 주님께서는 칼데아 약탈대와 아람 약탈대와 모압 약탈대와 암몬 자손들의 약탈대 를 여호야킴에게 보내셨다. 주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유다를 멸망시키시려고 그들을 유다에 보내신 것이다. 3절: 므나쎄가 지은 온갖 죄 때문에, 유다를 당신 앞에서 물리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 라, 그런 일이 유다에 일어났다. 4절: 또한 그가 흘린 무죄한 피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가 예루살렘을 무죄한 피 로 세웠으므로, 주님께서는 용서하실 마음이 없으셨던 것이다. 5절: 여호야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 은가? 6절: 여호야킴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그의 아들 여호야킨이 그 뒤를 이어 임금 이 되었다. 7절: 그때에 바빌론 임금이 '이집트 마른내' 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집트 임금에게 속한 땅을 모두 점령하였으므로, 이집트 임금이 다시는 자기 영토 밖으로 나오지 못하였다. 여호야킨의 유다 통치 8절: 여호야킨은 열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 머니 이름은 느후스타인데 예루살렘 출신 엘나탄의 딸이었다. 9절: 여호야킨은 자기 아버지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 다. 유다인들의 첫 번째 바빌론 유배 10절: 그때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올아와서 도성을 포위하였다. 11절: 이렇게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동안,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 자르가 이 도성에 이르렀다. 12절: 그러자 유다 임금 여호야킨은 자기 어머니와 신하들, 대신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 빌론 임금에게 항복하였다. 그리하여 바빌론 임금은 그의 통치 제팔년에 여호야 킨을 사로잡았다. 13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네부카드네자르는 주님의 집에 있는 모든 보물과 왕궁 에 있는 모든 보물을 내가고, 이스라엘 임금 솔로몬이 주님의 집에 만들어 놓은 기물들을 모조리 떼어 냈다. 14절: 또한 온 예루살렘 주민들과 모든 대신과 모든 용사 등 포로 일만 명과 모든 장인 들과 대장장이들을 끌고 갔다. 그리하여 나라 백성 가운데 가난한 이들 말고는 아 무고 남지 않았다. 15절: 네부카드네자르는 여호야킨을 모후와 왕비들, 내시들과 나라의 고관들과 함께 바 빌론으로 끌고 갔다. 그들을 끌고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데려간 것이다. 16절: 바빌론 임금은 또 훌륭한 사람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등, 전투할 수 있 는 건장한 모든 사람을 바빌론으로 데려갔다. 17절: 그런 다음에 바빌론 임금은 여호야킨의 삼촌인 마탄야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우고, 이름을 치드키야로 바꾸게 하였다. 치드키야의 유다 통치 18절: 키드키야는 스물한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하무탈인데 리브나 출신 예레미야의 딸이었다. 19절: 치드키야는 여호야킴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20절: 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분노하시게 하였기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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