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969]대단한 복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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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복사입니다! 옆의 복사도 화재(?)가 너무 커져서, 손을 데일까봐 못 끄고 있는데, 너무도 담담한 그 복사는 그 위기 상황에서도 재빨리 수습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우리 성당에도, 과연 그럴만한 복사가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 소년 이 생각납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유영주" 입니다. 그 소년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미사중에, 산만한 복사가 있어 분심을 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요 일의 복사단 회합때, "복사를 할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 라고, 복사단 교육 자료로 이 테잎을 보여 주시면 어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