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아이들이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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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연 [milk00]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2183

도보성지 끝난지 1주일이 다되어가네여

어떤 교사가 그러더라구요

캠프다녀오면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고....

그게 무슨 소리지 잘 몰랐는데 이젠 알것같아여

엊그제 일요일날 애들이 많이 와씅줄 알구 기대 했는데

몇명 없어서 무척 서운했답니다.

또 아이들을 볼려면 1주일을 더기다려야겠죠...

오늘 성당오는데 창영이와 명석이를 만났어요.

여전히 새까맣게 탄모습..

내가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인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게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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