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게으름이 일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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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란 [omsal]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682

어느 강좌에서 강사분이 한 말이

절 무척이나 뜨끔하게 했습니다.

 

그분의 말씀 왈.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원.

매일 지각하며 웃음으로 때우는 사원.

같은 실수를 두번이상 하는 사원.

나라면 이런 사원은 바로 퇴직을 시킬 것이다.

 

바로 저거든요.

오늘로서 똑같은 실수를 10번이상 반복하는

우매한 행동을 했습니다.

방지책을 나름대로 알고 있었지만

게으름에 하루하루 미루다가 또 일이 터진거예요.

 

오전에 진을 뺏더니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참,  경훈아 난 요즘에 한달정도의 시간이 생긴다면

1) 책에 묻혀 있고 싶고.

2) 사람의 손길이 부족한 곳에 봉사활동도 하고 싶고

3) 하여튼 지금은 시간이 매여 있어 못하는 그런 걸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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