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알림 게시판

 +찬미 예수님

나날히 발전해가는 당산동 홈페이지를 축하합니다.

먼저 홈페이지 정비하느라 애쓴것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이런류의 일을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말을 듣게 되지요.

저도 본당 단체의 일을 여러가지 하다보니 조금은 이해 합니다.

그동안 홈페이지가 발전한 것도 사실이고 이를 이용하는 분들

또한 대단히 많은 참여를 해주시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거의가

청년들이지 만요. 하지만 그전에 없던 성인게시판에서 어른 게시판으로

바꿔주어서 고맙고 또한 여기에 참여하는 어른들이 늘어가고 있고

인터넷 열풍과 함께 더욱더 늘어 가리라 보고 지금도 직접 참여는 못해도

자주 보고 있다는 분들은 주의에서 많이 듣고 있읍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하신 말씀과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점을 건의 랄까 올려 봅니다.

이것을 홈쥐기 홍사범씨에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사목회에 해야 하나요?

당산동 홈페이지 관리는 어느분이 하나요? 최종 결제는 신부님이 하시겠죠?

본당의 단체가 성서모임과 성가대뿐은 아닐텐데! 어째서 둘만 올라있읍니까.

올려 달라고 신청해야 합니까? 본당 단체소개 이렇게 해도 괜찬은지?

제가 속해 있는 단체에서는 참여 요청을 받은바가 없었는데요.

홈페이지가 있어야만 올려 주나요?

제 생각에는 최소한 본당단체명과 임원들의 성명과본명 정도는 올려야 되지 않을 까요.

참고로 우리14지구에 대림동이나 이웃 15지구 목5동 홈페이지를 추천하고 싶군요.

홈쥐기의 애로점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성직자란에 가보니 여전히 사진이 없더군요.

저번부터 사진란이 비워 있던데...,목5동에 가보니 신부님 수녀님이 사진과 함께 소개

되어 있던데..,

박신부님, 디지탈카메라 좋은것으로 가지고 계시던데...

박신부님이 게시판에 누구보다 자주 열심히 올려 주시던데요.

박신부님이 최종결재 한것 아니가요? 본당 홈페이지이니

우리 본당의 미래는 청년들이지만 본당 모든 단체와 교우들의 홈페이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몇가지 건의 합니다. 아무쪼록 본당을 사랑하는 열의라 생각하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정현진 마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