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꾸르실료를 위하여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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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올 주교님,
주교님께서 그 동안 꾸르실료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사임을 하시더라도 계속 꾸르실료를 위하여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꾸르실료는 주교님만을 믿습니다.
데 꼴로레스!
한국꾸르실료협의회 회 장 최창주 베네딕토 대표지도신부 배갑진 베 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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