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오늘은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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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ㅣ No.165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무심한

세월 속에서도

 

오늘은

 

천주께서 마련해 주신

이십 년째 되는

특별한 날.

 

첫 몇 년 동안

꿈인지 생시인지

얼굴을 꼬집으면서

길을 재촉하였던

 

그날은

 

천주께서 허락해 주신

참으로 감사드렸던

매우 특별한 날.

 

 

또한 오늘은

 

경이가

삼십일 년 전의 그곳으로

먼 길을 재촉하는

또 하나의 그날.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용기와 인내를 허락해 주셨던

오주여!

 

부디

굽어 살피시어

보호하고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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