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858]라파엘에게 주님의 축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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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엄마의 글귀를 읽으니 눈물이 핑도는 느낌입니다. 동우는 언제나 먼저 기도를 하곤하지요. 교리반에 엄마,아빠를 따라서 빠지지 않고 다니더니 순수한 아이가 먼저 배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세례를 먼저 받은 선배니 엄마가 대우?를 해 주셔야 겠네요. 라파엘에게 늘 하느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심하게 (미운 3살이라서) 괴롭힘을 당하는 입장이고 보면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시기가 시기니 만큼 눈 감아 주면서 주님에게 기도 할 도리 밖에는......
시간이 나시면 성서쓰기를 하심이 어떠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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